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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상장, 공모 마지막날 31조원 몰려서 경쟁률 최대 400대1, 넷마블 빅히트에 2014억 투자, 성공하면 지분가치 2조4000억 넘는다!!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에 연달아 조단위 자금이 투자되면서 넷마블의장 방준형이 웃고있다.
[방탄소년단이 있는 곳이 빅히트다]
계속된 투자 성공에 넷마블 의장인 방준형은 '투자의 귀재'라는 별명마저 붙고있다.
지난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는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을 끝낸다.
역대 최고의 일반 청약을 기록한 카카오게임즈를 넘는 거금이 몰릴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있다.
넷마블은 빅히트 지문 24.87을 보유한 2대 주주다.
방준혁과 방시혁은 먼 친척관계이기도 하다.
이번에 따상에 성공하면 2년6개월만에 11배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두게 되는 셈이다.
넷마블은 카카오케임즈와 카카오뱅크에도 크게 투자하고 있다.
이에 수익률도 40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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