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많은게 달라졌습니다. 해외여행도 그중에 하나죠. 올해 초부터 약 1년간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인 펜데믹현상 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은 앞으로도 힘들 것 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시행하는등 제제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해외에서도 비슷하게 제제하는 부분이 많고 해외 방문객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특히 서양권 나라들 여행시 동양인을 혐오하는 사람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언젠가 해외여행을 편안하게 예전과 같이 할 수 있는날을 기대해 봅니다.
불가피하게 해외에 가야하는 분들 또는 직장으로 인해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분들을 위해 해외의 입국 가능한 나라를 확인하는 방법을 아래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네이버에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을 검색하면 가장위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클릭하여 들어가면 여행가능한 나라들을 단계별로 색으로 보기쉽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빨간색 대각선무늬는 특별여행주의보 입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흑색경보(여행금지)로 4단계가 있습니다. 이와 별계로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됩니다. 기존의 여행경보의 효력은 일시 정지되고 특별여행주의보가 발현됩니다.특별여행주의보의 단계는 2단계와 3단계의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행 취소 및 연기의 권고에 해당됩니다. 지도를 보시면 대부분의 나라들이 특별여행주의보인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행을 다니지 말거나 미루라고 권고하는 것입니다. 특히 지도상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은 철수권고 몇 여행금지 국가이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로 바로 들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2. 코로나 프리맵
네이버에서 코로나 프리맵 이라고 검색하시면 최상단에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들어가시면 바로 지도가 나오고 사진과 같이 밑에 파란색(여행가능) 초록색(국내 격리!) 노란색(국내/국외 격리!) 빨간색(입국 금지!) 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해단되는 국가가 지도에 표시됩니다. 아래와 같이 실시간으로 단계별 속해있는 국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장점은 해외여행 가능한 국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림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에서도 알림을 이용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앱을 이용하면 친구에게 추천도 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여행가능한 국가의 정보를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해후 격리기간과 국가의 이슈까지 정리되어 보여집니다. 또한 어떻게 입국절차를 받고 몇주동안 어디서 어떻게 격리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여기를 참조 바랍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상황이 않좋기 때문에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펜데믹 현상이 사라지고 예전과 같이 어디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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