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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귀여운 우리 강아지가 친해져서
신나게 노는 것을 꿈꾸곤 합니다.
그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처음이 중요합니다.
나에게는 가까운 사람이지만
강아지 눈에는 그저 낮선 사람입니다.
처음 만나는 단계엔 유의사항이 있는데
톡히, 낯을 가리는 소심한 강아지라면 꼭 살펴 봅시다.
1. 옷빌리기
강아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동물과 인사하고 상대를 알아가는데 코를 사용합니다.
성공적인 만남을 위한 단계로는
강아지가 옷의 냄새를 맡도록 합니다.
강아지가 냄새를 맡은 후에 간식을 주면서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줍니다.
강아지가 간식을 먹을 때 친구의 이름을 말해줍니다.
이때 낯선 사람의 냄새지만 맛있는 간식,
즉 긍정적인 기억과 연관 짓게 됩니다.
2. 첫만남은 집 밖에서
강아지에게 집은 자신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낯선 사람이 갑자기 집에 드렁오면 경계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와 강아지의 찻만남은 집 밖에서 시도합시다.
강아지가 좋아하는곳으로 가서 처음 시도를 합시다.
친구에게 간식을주고 강아지가 먼저 다가오도록 합니다. 강아지가 다가오면 간식을 주면 됩니다.
강아지가 소심해서 다가가지 못하면
근처에 간식을 조금씩 던지게 합니다.
3. 집안으로 들어가기
강아지 친구와 잘 어울리고 손에 있는 간식도 잘먹으면 이제 집안으로 들어가도 좋습니다.
집안에서도 친구에게 간식을 주게하고
장난감던지기 혹은 터그놀이등
평소 강아지가 좋아하는 놀이를 해주면 됩니다.
만약 강아지가 친구를 물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한다면
수의사나 훈련사에게 문의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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