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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포터

추석 인사말, 가장 듣기 싫은 말 순위는? 1위부터 5위까지!

by 이슈 리포터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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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꼽은 '추석에 듣기 싫은 말' 1위부터 7위까지!!

*직장인 932명 복수 응답 결과, 자료제공: 잡코리아 x 알바몬

 

1위 : 결혼(자녀)은 언제쯤? (33.3%)

 

2위 : 연봉은 얼마나 받니? (28.2%)

 

3위 : 저축은 좀 해뒀니? (20.6%)

 

4위 : 살 좀 빼야(찌워야)겠네 (17.7%)

 

5위 : 앞으로 계획이 뭐야? (15.1%)

 

6위 : 애인은 있니? (14.9%)

 

7위 : 너네 회사는 탄탄하니? (13.0%)

 

 

 

 

오늘 30일 시작된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추석 인사말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몇몇 포털 사이트에서는 추석 인사말로 다음과 같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밝은 보름달처럼 추석 보내세요"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오늘 보름달처럼마음마저 가득 찬 추석 보내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대 성인 남녀들의 친척들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에 관심이 쏠립니다.

미혼 직장인의 경우 성별과 관계 없이 남녀 모두 "결혼은 언제쯤 할 거니?"를 가장 듣고 싶어 하지 않은 말이라고 뽑았습니다.

미혼 남성은 "연봉은 얼마나 버니?" "살 좀 빼야겠다"를 차례로 뽑았습니다.

미혼 여성은 결혼은 언제쯤 "살 좀 빼야겠다" "연봉은 얼마 많니?" "앞으로 계획이 뭐야?"를 차례로 뽑았습니다.

 

 

기혼 남성들은 "연봉은 얼마 많니?"를 추석에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로 뽑았다.

 

"저축은 좀 해뒀니?" "직급은 뭐니?"가 차례로 2,3위를 차지했다.

기혼 여성들이 듣기 싫은 말은 "연봉 얼마나 받니?" "살 좀 빼야겠다" 로 23.6%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자녀는 언제쯤?" "벌써 가게 하루 더 자고 가지?" 도 듣기 싫은 말이라고 했다.

졸업생들은 "취업은 언제할 꺼니?"가 가장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했고 대학생들은 전망과 진로에 대한 질문을 불편하게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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