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이 SNS상에 올린 글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은영 씨의 남편 김형우 씨는 핀테크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입니다. 얼마 전에 이 핀테크 회사의 가치가 1000억을 달성했는데요. 1000억의 매출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에게 1000억을 투자유치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남편에게 듣고 나서 너무 기쁜 나머지 박은영 씨가 바로 SNS에 남편회사가 1000억의 돈을 벌었다고 올린 것입니다. 이는 실제 1000억을 번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아서 투자자들에게 투자유치를 받은 것인데 네티즌들은 1000억을 벌어 자랑한 것으로 혼동하는 반응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에 의해 SNS상에서 이슈가 되었고, 사람들의 안 좋은 반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박은영 남편의 회사는?
트레블 월렛 이라는 핀테크 회사입니다. 2017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고, 현재까지 투자된 금액이 255억 원 규모였고, 이번에 기업가치가 10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여러 증권사에서 투자한 만큼 현재 유망한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회사의 주요 업무는 국제거래 시 수수료 비용을 대폭 낮추는 해외 결제 서비스입니다. 지난 1월 이런 환전 수수료 없는 트래블 페이를 출시하면서 더욱 기업가치를 올리는 중입니다.
박은영과 남편 나이 딸?
박은영의 남편은 김형우씨입니다. 나이는 37살이고 서울 태생입니다. 런던 비즈니스 스쿨 석사를 이수했고, 삼성자산운용에 근무하다가 현재는 트래블 월렛의 대표이사입니다. 그리고 아내의 맛 출연으로 두부부가 유명해졌는데요. 출산하는 과정까지 지켜보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커진 만큼 SNS도 조심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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