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성격은 타고난 유전과
성장기 경험에 따라 형성된다고 해요
<우리집 강아지 성격은 어떤가요?>
1. 자신감 뿜뿜! 우두머리 성격
다른 사람이나 물체, 동물을 보아도 겁먹지 않아요
보통 몸을 꼿꼿하게 피고
꼬리도 위로 올리며 자신감을 표현하지요.
다른 개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먼저 서열을 정리하려고 해요.
강압적인 훈련을 하면
공격성이 높아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해요.
자신감이 넘치는 견종 : 불독, 슈나우저, 치와와
2. 부끄러움이 많은 강아지
부끄러움이 많고 소심한 성격도 있어요.
새로운 동물이나 사람을 만났을 때는
별로 관심이 없거나 겁을 먹어요.
만약 자꾸 낮선 공간에 가서 모르는 동물과 놀라고 한다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하면 주인과의 유대감이 낮아지기도 해요.
부끄러움이 많은 견종 : 그레이하운드, 휘핏, 달마시안, 페키니즈, 시베리안 허스키
3. 독립적인 강아지
독립성이 강한 성격도 있어요.
고집이 세고 가족중에서도 한 사람에게 충성하는 경향이 있어요.
낯선 동물이나 다른 가족, 낯선 사람에게는 무관심할 수 있어요.
독립심이 강한 견종 : 시베리안 허스키, 시바견, 말라뮤트, 그레이하운드, 웰시코기, 차우차우
4. 긍정적인 성격
태생적으로 해맑고 긍정적인 성격도 있어요.
처음본 사람과 다른 동물과도 금방 친해지고 신이나면 사정없이 왔다갔다 거리고,
점프를 하는데 조심성이 없어서 잘 다치기도 해요.
독립심이 강한 견종 : 리트리버, 꼬똥 드툴레아, 말티즈, 보더콜리, 비숑, 빠삐용, 시츄, 사모예드, 아프간 하운드, 웰시코기, 킹찰스 스파니엘, 포메라니안
5. 적응력 높은 강아지
낯선 환경에 적응을 잘 하는 성격도 있어요.
이런 성격의 강아지는 주인을 기쁘게 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훈련도 곧잘 따라오지요.
적응력이 좋은 견종 : 리트리버, 셔틀랜드 쉽독, 푸들, 비숑, 퍼크, 보더콜리, 닥스훈트, 비글, 요크셔테리어, 포메라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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