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사는 보호자들은
강아지가 자기 발을 깨물거나 핥는것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행동은 거이 모든 강아지에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자기 발을 핥고 무는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점점 심해질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자기 발을 물거나 핥는 이유는??
이유1, 건조한 피부
날씨가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에는 강아지의 피부도 건조해집니다. 사람도 피부가 건조해지면 간지럽듯이 강아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가려움을 완화하고자 물거나 핥을 수 있습니다.
만약 피부가 건조한것이 원인이라면 오일을 가려운 부위에 주 2~3회 바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2, 습진때문에
강아지 발에 습진이 생긴 경우에도 자꾸 발을 핥고 물게 됩니다.
특히, 물기가 많은 화장실엣서 배변하도록 훈련된 강아지는 발에 계속 물이 뭍고 습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유3, 알레르기
강아지에게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알레르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는데, 꽃가루 곰팡이 청소용품에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강아지들은 소고기 닭고기 유제품 등의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면서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유4, 상처
강아지는 발이 아파서 그부위를 핥기도 합니다.
발바닥은 산책중 강처를 입기 쉬운 부위기 때문에, 강아지가 발바닥을 심하게 핥고 있다면 발바닥 패드에 상처가 있거나 까진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유5, 진득이
강아지가 산책도중에 진득이가 붙었다면 이를 띄어내기 위해 핥을 수 있습니다. 풀밭을 산책한다면 진드기나 벼륙에 의한 간지러움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6, 불안 심심
강아지는 불안하거나 심심할 때 자기 발을 핥는데요 사람이 불안할때 손톱을 물어뜯는 것과 비슷한 행동입니다. 특히 학대나 유기된 경험이 있는 강아지는 보호자와의 분리불안이 더욱 심할 수 있고 이런 불안감이 자신의 발을 무는 행동으로 바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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