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가 얼굴 비빌때가 있죠?
보기에는 귀여운 모습이지만, 자꾸 비빈다면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얼굴을 왜 비비는 걸까요?
<강아지 얼굴 비비는 이유 6가지>
이유1. 가려워서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시고 난후 그루밍과 같이 얼굴을 비빌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간지러워서 긁거나, 눈의 이물질을 떼려는 걸 수 있습니다
이유2. 칭찬 받으려고
강아지는 사람의 칭찬에 반응합니다.
얼굴을 비비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칭찬하거나 간식을 줬다면, 계속 그행동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이유3. 복종의 의미
강아지 세계에서 눈을 마주치는 것은 도전을 의미합니다. 주인과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손으로 눈을 가릴 때도 있는데 복종의 의미일 수 있습니다.
이유4. 두려움의 표현
강아지는 무섭거나 할때 눈을 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자꾸 눈을 비빈다면 불안 증세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수의사나 훈련사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이유5. 건강문제
질병으로 인해 얼굴을 비빌 수 있습니다. 피부에 가려움때문에 특정 부위를 핥거나 물경우 알레르기일 수있습니다.
이유6. 트라우마
강아지가 벌에 써이거나 뱀에 물렸던 경험이 있다면, 습관적으로 얼굴을 비비기도 합니다.
얼굴에 고통이나 자극을 느낀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는 것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수 있지만, 지속된다면 훈련사의 도움을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